사과 칼로리 / 사과 효능 /사과보관법

 

 

사 과
apple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아과 사과나무속에 딸린 종이다.  열매를 사과라고 한다.

 

 

특징

사과나무는 5 ~ 12미터의 높이에 이르는 작은 낙엽수.

넓고 밀집된 잔가지가 많은 수관을 가진다.

잎은 단순한 타원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톱니모양의 모서리, 가냘프고 솜털이 나 있는 하단부분 5 ~12cm 길이와 3 ~ 6cm, 너비 2~5cm의 잎꼭지의 특징을 가진다.

봄에  흰색의 꽃을 피우며 처음 필 때는 엷은 핑크색을 띠기도 한다. 

 

알카리성 식품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10 ~ 12월 제철인 사과 

 

 

사과 건강효과

식이섬유 -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하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

칼륨 -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펙틴 - 수용성 식이섬유로 위액의 점도를 높히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준다.

페놀산 -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졸중을 예방

케세틴 -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유기산 - 피로물질을 제거

비타민 C -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C 다량 함유

사과 과육 - 잇몸건강에 좋다

사과산 - 어깨걸림을 감소해주는 효과

치매예방, 변비예방과 치료, 다이어트, 빈혈예방, 면역기능 강화

사과식초 - 화상, 두르러기 등 치료로 쓴다.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고 부를 정도로 하루에 한개의 사과는 평생 병원 갈 일 없을 정도로 건강에 유익한 과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사과는 사과의 유기산 성분이 위의 활동을 촉진시켜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잘되게하여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점심은 은사과, 저녁은 독사과라고 한다.

저녁에 먹는 사과는 사과의 과다한 섬유질로 인해 장을 자극하고 배변과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예민한 사람들은 속이 쓰리거나 뱃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되도록 밤에 먹는 사과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송중기도 아침마다 먹는 사과~!!

아침에 사과 한개씩 먹고 다이어트 효과와 피부 미인으로 고고~!!!

 

 

 

여기서 사과 칼로리는??

100g -> 57kcal

 

 

 

보통 가정용 중 사과 250g  정도, 그럼 사과 한개에 142kcal 

다른 과일에 비해서 칼로리는 높지만 여성에게 좋은 영양성분과 적게 섭취해도 포만감이 높고 식욕억제기능을 해줘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사과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하지 않는다.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다른 과일이 쉽게 숙성하기 때문)

2. 오래 보관할 사과는 사과를 하나하나씩 신문지(랩, 비닐팩)에 감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금방 먹을 사과는 투명 비닐봉지에 담아서 보관)

 

 

 

껍질째 먹는 사과

 

 

사과는 깍아 먹는 것 보다 껍질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사과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예방 및 설사에 좋고, 우르솔산의 성분이 있어 비만억제효과와 대사증후군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사과껍질에는 잔여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베이킹 소다로 깨끗이 박박 문질러서 씻어주고, 식초와 물을 1:9 비율로 20분 정도 담가 놓고, 20부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사과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사과 갈변 현상 방지

 

 

사과의 갈변현상은 깍은 사과가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되어 색깔이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적셔주면 산화를 억제할 수 있다.

귤즙, 레몬즙을 발라주면 산화를 억제시킬 수 있다.

사과를 랩으로 싸면 산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한 개의 사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