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유럽 봄맞이꽃 야생화

스윗홈 안김 2019. 4. 10. 23:38

봄맞이꽃 = 봄마지꽃

Androsace umbellata

봄맞이는 앵초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풀이다.

볕이 잘 드는 약간 습한 산기슭의 풀밭이나 밭둑에서 자란다고 한다.

우리집에 있는 봄맞이꽃은 유럽 봄맞이꽃. 꽃모양은 똑같이 생겼는데 줄기부분이 그냥 봄맞이꽃이랑은 다르게 더 가늘가늘한 거 같다.

잎은 방석 모양처럼 촘촘히 뭉쳐나고 꽃은 4~5월 하얀색으로 피어 잎 사이에 여러 개의 꽃줄기가 나와 우산 모양의 꽃을 피운다.

꽃잎은 5개로 갈라진 모양을 가졌다. 지름은 4~5밀리미터이며 꽃 안쪽은 노란색을 띈다. (곤충을 불러 모이기 위해서 노란색을 띈다고 한다)

어린잎을 살짝 데쳐 봄나물로 먹거나 된장국 끓일 때 넣어 먹는다. 꽃을 그늘에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한다고 한다.

- 위키백과 -

가녀린 작은 꽃들이 모여 느름 하게 봄맞이를 하는 꽃

겨울 추위에 몸을 보호하고 봄에 꽃을 피운다.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봄맞이꽃은 앙증맞은 하얀 꽃송이가 꼭 안개꽃 같다.

봄의 속삭임

'조급해하지 않으면 언젠가 반드시' 하루에 몇 번을 대세 기고 대세 기는 요즘.

유럽 봄맞이꽃으로 마음을 달랜다.

드디어 유튜브 수익창출 승인 (0)	2020.07.21
생애 첫 파파존스 피자 - 신메뉴 갈릭 페퍼 스테이크 파자 (1)	2018.12.31
큰달, 붉은달, 한달에 두번 뜨는 달 -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2018.1.31 WED (0)	2018.01.31
김포 단독주택 단지 견본주택 방문 (0)	2017.03.01
튤립 꽃말과 상징 (1)	2017.02.19